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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GPT와 대화하는 시대, 부모의 자리. 막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함께 질문하기.
앵커 ·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 글 7편
- 07 아이가 AI와 관계를 맺고 있을 때 — 캐릭터챗의 정서적 의존을 직접 다루는 법은 아직 없습니다 질문에 답하는 AI와, 친구·연인 역할을 하는 AI는 다른 물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대는 법 세 개가 모두 이 자리를 비껴갑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의2의 특별보호 대상은 만 14세 미만이고, 청소년보호법의 유해매체물 심의 구조는 실시간 1대1 생성 대화와 맞지 않으며, AI 기본법 조문에는 아동·청소년을 직접 다루는 규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26년 3월 청소년 3,300명에게 물은 결과와 함께, 부모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 06 아이가 AI에게 무엇까지 말하고 있나 — 집에서 정할 기준 하나 아이는 AI에게 맥락을 주려고 자연스럽게 신상을 붙입니다. 학교와 반, 친구 실명, 가족 이야기, 사진까지.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의2는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처리에 법정대리인 동의를 요구하지만, 서비스 약관의 이용 연령은 그와 층위가 다릅니다. 법 기준과 약관 기준을 갈라 보고, 집에서 오늘 정할 수 있는 기준 하나 — 「이름이 붙으면 멈춘다」.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05 AI가 틀렸는데 아이는 못 알아챈다 — 집에서 기르는 확인 습관 AI는 틀릴 때도 똑같이 매끄럽게 말합니다. 어른도 속는 이 매끄러움에 아이는 더 약합니다. 아이가 AI의 답을 그대로 옮겨 적기 전에, 집에서 5분이면 되는 확인 습관 세 가지 — 출처 묻기, 일부러 반대로 묻기, 아는 것으로 시험하기.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04 AI가 다 요약해주는 시대, 아이에게 읽기를 왜 가르쳐야 할까 AI가 어떤 글이든 완벽하게 요약하는 시대에,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답은 읽기의 목적이 바뀌었다는 데 있습니다. 정보 수집은 AI가 더 잘하지만, 같은 글에서 내 의미를 찾는 일은 여전히 사람만 합니다. 아이의 「문해력 2.0」을 집에서 기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 03 아이와 챗GPT로 뭘 하고 놀지 — 공부가 되는 AI 활용법 아이에게 AI를 「쓰게 할까 말까」를 넘어서면, 다음 질문은 「그래서 뭘 같이 하지」입니다. 릴레이 소설·왜 다섯 번 묻기·감정 탐색 질문처럼, 놀이처럼 시작하는데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답을 대신 시키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함께 만드는 쪽입니다.
- 02 아이가 부모 대신 AI에게 고민을 말할 때 — 막아야 할까, 어떻게 봐야 할까 아이가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고민을 AI에게 털어놓습니다. 막아야 할까요?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서 청소년의 상담 대상은 친구 27.0%, 어머니 26.2%, AI 7.3%, 아버지 6.5%였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가 15.6%였습니다. AI가 아버지보다 높다는 것보다 이 15.6%가 더 중요합니다. 아이가 AI에게 고민을 말할 때 부모가 어떻게 봐야 하는지, 놓치지 말아야 할 위험 신호까지 정리했습니다.
- 01 아이가 챗GPT로 숙제해요 — 괜찮은 걸까? 아이가 챗GPT로 숙제를 한다. 막아야 할까, 둬도 될까? 판단 기준은 'AI를 썼는가'가 아니라 '그 과제에서 아이가 연습해야 할 일을 AI가 대신했는가'입니다. 먼저 시도 → 힌트만 요청 → AI 닫고 다시 쓰기. 숙제 AI 사용 5원칙과 개인정보 안전 수칙까지. 책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의 이야기.